日 문화복장 학원 한국유학생 참가
제 11회 일본 문화복장학원 학국유학생 패션쇼가 지난 30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열렸다. 이번 패션쇼의 테마는 ‘장인,솜씨가 좋음’을 뜻하는 ‘TAKUMI(타쿠미)’였으며, 이 행사에는 순수 학생들의 독창적인 디자인 작품들이 많이 선보여 행사장을 가득매운 참석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 복장학원의 입학설명회와 더불어 일본 패션잡지 ‘소엔’의 편집장 사사키 아이오씨의 세미나도 함께 열렸다. 일본문화 복장학원은 83년의 전통으로 세계 패션계를 리드하는 많은 국내외 인재를 배출한 교육기관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