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다각화로
올해 40개점 목표
제이이코리아(대표 배만종)가 캐릭터 캐주얼 ‘겐지아’로 젊은 소비자를 공략한다.
그동안 신사복 ‘제임스에드몬드’와 복합매장 형식으로 진행하던 겐지아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가운데 ‘겐지아’ 단독 매장을 확대 시켜 세컨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다.
전년대비 아이템 수와 그에 따른 물량을 대대적으로 늘려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 ‘겐지아’는 대형마트, 아울렛, 가두점을 중심으로 인터넷 쇼핑몰 패션플러스, 중국 밍타이 백화점 등 새로운 유통망을 개척하는 등 다각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최근 문정점과 군산에 매장을 오픈한 ‘겐지아’는 현재 10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총 40개의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오는 F/W에는 새로운 비주얼로 마케팅,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