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바트’가 1/4분기 마감결과 매출이 목표대비 140% 신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요상권을 중심으로 매출이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아다바트’는 철저한 트렌드 분석에 따른 상품기획과 공격적인 영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 여름은 신장세를 몰아가기 위해 ‘여름의 달인’을 테마로 정하고 그에 따른 기능성 상품을 다양하게 제안,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각오다.

기능성 소재를 시리즈로 출시, 소비자들에게 신선함과 다양성으로 어필한다는 전략인 것.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성 소재는 에어로 드라이, 밀라노 리브 스플래시 에어 등.
특히 에어로 드라이는 운동과 함께 땀이 나기 시작하면 원단의 편물조직이 열리면서 통기성이 좋아져 의복내의 온도와 습도를 자체적으로 컨트롤하고 호흡하는 최첨단 소재로 전문 골퍼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희 차장은 “일반적인 기능성으로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이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과 상품을 선보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