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영캐릭터 BI 확립
프렌치 영캐릭터 BI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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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 아
‘쿠아(QUA)’가 올 FW시즌 프렌치 영캐릭터 캐주얼로 리뉴얼하며 새로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수립한다.
지난 하반기 이후 쉬크하고 페미닌한 라인으로 풀어낸 ‘쿠아’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을 위한 브랜드 리뉴얼에 올인, 프렌치하고 쉬크한 프랑스풍으로 풀어낸다.
이는 프랑스 파리의 19개주에서 1년마다 일어나는 각각의 에피소드를 제품라인별로 담았으며, 각 시즌 트렌드에 상관없이 시그니쳐 코드를 라인에 터치업해 선보인다는 것이다.

또 SI와 BI 등을 대대적으로 바꾸고, 이번 FW시즌 새롭게 오픈할 매장부터 매장인테리도 리뉴얼하며 프렌치 영캐릭터 브랜드로서의 이미지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임창주 부장은 “현재 대외적인 영캐주얼 시장은 상품과 디자인, 마케팅, SI, BI 등 비슷해진 상황으로 적잖은 혼란을 겪고 있다”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 것에 리뉴얼 포인트를 두었다”고 밝혔다.
‘쿠아’는 작년 쉬크한 제품라인업 이후 전년대비 30%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매장 15개점을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며, 올해 35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쿠아’의 리뉴얼한 모습은 오는 29일 코오롱빌딩 별관 1층에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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