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복종 19개 브랜드 참가
이랜드그룹이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렉싱턴호텔에서 대규모 패션브랜드 대리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캐주얼 ‘라틀레틱’‘소베이직’‘콕스’‘데얼스’, 유아동‘포인포’‘비아니키즈’‘리틀브렌’‘셀덴’‘헌트키즈’‘쿠키트리’, 여성복‘투미’‘클라비스’‘더데이’, 내의‘헌트인너웨어’주얼리/잡화‘비아니’‘클루’‘O.S.T’‘에코마트’, 스포츠‘뉴발란스’ 등 다양한 복종의 19개 브랜드가 참여해 각각의 브랜드 컨셉과 사업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투자규모를 기준으로 ‘점포나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투자자’, ‘투자자금은
여유가 있으나 점포는 미소유중인 투자자’, ‘소자본으로 창업의 기회를 얻고자 하는 투자자’ 등 크게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각 유형별 적합한 투자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그야말로 ‘맞춤형 설명회’로 진행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룹 상권개발 본부장인 이 순식 부장은 “기간 중 행사장을 방문 등록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멤버십 가입을 통해 지속적인 투자정보 제공, 상권별 계약 운선순위별 인테리어 비용지원,자사 아울렛 매장 운영 기회 우선권 부여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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