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러 콜드블랙
“뜨거운 여름철, 블랙컬러도 시원할 수 있다”는 쉘러社의 첨단 신기술 ‘콜드블랙(ColdBlack)’이 세계 아웃도어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7월 스위스 쉘러社의 최신첨단 소재기술의 결정체 ‘콜드블랙(ColdBlack)’은 유럽 아웃도어 전시회가 주관한 아웃도어 인더스트리 어워드(Outdoor Industry Award)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의류 부문 최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6월 쉘러社의 ‘씨-체인지 멤브레인’이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아반텍스 전시회에서 혁신상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아웃도어 인더스트리 어워드는 국제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한 공모전에 제출된 제품들을 대상으로 21개국, 총 204개 출품 제품을 심사해 혁신성과 디자인이 가장 돋보이는 30개 제품에 금, 은, 동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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