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물산
서양물산(대표 구동범)이 올 하반기 신규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서양물산은 ‘블루독’ ‘알.로봇’ ‘밍크뮤’를 전개하고 있으며, 아동복 전체 시장의 매출 상위권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신규 브랜드는 아울렛 개념으로 운영되고 있는 ‘오프라벨’ 전용 브랜드로 기획하고 있다.
‘오프라벨’은 지난 2003년 12월에 첫 오픈 이후, 최근 오픈한 방이점을 포함한 일산, 평촌, 반포에 4개점을 운영중이다. 1년차 재고상품을 직영으로 할인 판매하며, 100~200평 규모의 1,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기존 아울렛 매장의 불편한 점은 감소시키고, 쾌적한 공간에서 합리적인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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