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라인 강화 후 매출 상승세
슈페리어(대표 김성열)가 전개하고 있는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 ‘캐스팅’이 로드샵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캐스팅’은 대형마트와 아울렛 위주로 유통망을 전개하며 7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중순부터 유통망의 다양화를 시도해 현재 15개의 로드샵을 확보하고 있다. 로드샵이 빠르게 안정화되면서 매출도 상승세를 타고 있어 내년에는 대리점 확보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캐스팅’은 이와 함께 여성라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남녀 구성비율이 7:3 정도였으나 이번 시즌 6:4로 여성라인을 강화하면서 여성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내년부터는 5:5의 비중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한 것. 또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스타마케팅과 간접광고(PPL) 등을 전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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