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리틀미’ 중가시장 공략
‘베베리틀미’ 중가시장 공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형유통 겨냥 입점상담 활기

투앤윈컴퍼니(대표 정상철)가 미국 라이센스 아동복 ‘베베리틀미’로 중가 시장 공략에 나선다.
5~13세를 타겟으로 하는 ‘베베리틀미’는 현재 대형 유통 바이어를 대상으로 입점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두점과 도소매 전개를 위해 부산지사를 설립했다. 또 마켓테스트를 위해 ‘아이네오 키즈’에서도 온라인 판매를 진행 중이다.
올 연말까지 대리점 30개, 대형마트 10개, 백화점은 수익이 나는 지방 백화점을 중심으로 3개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 시즌별로 27개씩 유통망을 확대, 내년 말까지 95개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제품은 ‘베베리틀미’만의 색다른 느낌을 강조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보다 확실한 컨셉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 추동에는 적정 물량을 구성하고 대리점과 사입을 고려한 런닝 제품 위주로 전개하고 있다. 투앤윈컴퍼니는 이와 함께 춘하부터 시작한 유통 전개 아웃소싱 사업도 강화한다. 현재 ‘베이스캠프’ ‘코코바바’ ‘오티비’ 매장 전개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거래 브랜드를 확대, 안정된 수익 구조를 갖춰 나갈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