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엠디자인(대표 정해준)이 새롭게 선보이는 ‘피뇽’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3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런칭쇼에는 대리점주를 비롯해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피뇽’은 골프&스포츠 캐주얼 컨셉 아래 30~40대를 타겟으로 한 패미닌 무드로 전개한다. 이 회사는 피뇽을 통해 올해 80개 매장에서 150억 원의 매출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보끄레머천다이징 이만중 회장, 이랜드 총괄 매입본부 조일선 본부장, 홍호식 생산관련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