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레쉬’ 매출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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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내 500억 볼륨 도전

행텐키즈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 딜립)의 ‘행텐키즈’가 매장 리뉴얼, 사이즈스펙 확충으로 350억원 매출 볼륨에 도전한다.
‘행텐키즈’는 향후 3년 이내에 유통망 200개 확보와 매출 500억원을 달성해 볼륨브랜드로 성장한다는 전략으로 현재 전국 주요 상권에 115개 매장을 확보한 상태다.
이에 ‘행텐키즈’는 런칭 이래 처음으로 인테리어 리뉴얼을 단행했다.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베이커리 테마샵으로, 남녀노소가 포근하고 가족적인 느낌을 경험할 수 있는 라운지와 같은 느낌의 매장을 연출한 것이 포인트.
또 사이즈와 컬러를 다양화해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사이즈는 기존 5개에서 15호를 추가해 총 6개로, 컬러는 30개에서 10개를 추가해 보다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했고, 실제 작년 8월 출시한 롱 티셔츠는 이런 변화에 힘입어 판매초기 40% 이상의 판매율을 보여 리오더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처럼 키즈 브랜드로서 독자적인 브랜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행텐키즈’는 월말 오픈 예정인 구리점, 노원 세이브존을 기점으로 새로운 인테리어 매뉴얼과 함께 색다른 모습으로 고객들을 찾아갈 것으로 복합, 단독매장 통틀어 160개 매장 확보와 350억원 매출 볼륨을 목표로 경영효율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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