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크-볼륨 캐주얼
‘에스크’는 영국의 전형적인 테마로 강하고 부드러우며,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프리미엄 캐주얼로 지난 2003년 런칭 이후 시장을 지속적으로 리딩하고 있다.
올 상반기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5월 5일과 6일 양일간 ‘애스 크’는 140개 정상 매장에서 14억6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브랜드 런칭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이 같은 상승세라면 ‘애스크’는 올해 목표치인 1350억 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애스크’는 하반기 ‘애스크 이너웨어’를 전국 30여 개 주요점에서 전개해 내년 S/S 독립을 위한 마켓 테스트를 진행한다. 각 매장에 이너웨어는 물론 트레이닝복과 원마일웨어, 트렁크 등을 구성해 매장 신선도를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또 소재와 디자인 차별화를 위해 ‘애스크’의 ‘미키’ 캐릭터를 적극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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