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예술직업전문학교]산업현장의 실무능력 전문가 양성 목표
[우성예술직업전문학교]산업현장의 실무능력 전문가 양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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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일반정규·편입유학’ 과정 커리큘럼 차별화

▲ 1 산학체결
차별화된 전문교육 실천을 목표로 전문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 우성예술직업전문학교(이사장 김명섭)가 다양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배출의 요람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나가고 있다.
우성예술직업전문학교는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을 갖춘 뛰어난 감각을 지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한 교수진의 디자인에 대한 열정으로 설립됐다.
학과는 크게 패션예술학과와 뷰티 예술학과로 구성,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타 학원과의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국비지원교육과정과 일반정규 과정, 편입 및 유학반을 편성, 패션디자인·스타일러스트·패션마케팅 과정으로 진행되는 전문교육과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패션디자인과정은 노동부가 수강료를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수료생이 300여명에 이르며 현재 150여명의 학생들이 수강하고 있다.


실무지향 전문 인재양성

▲ 2 봉사활동(패션페인팅)
우성예술직업전문학교는 패션과 뷰티에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차별화된 전문 교육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실무 지향적 패션스페셜리스트 양성 교육으로 각 과에 따른 실무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담임 교수제 실시로 개인별 맞춤 학습제를 실현하고 사회적응능력 및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국비지원과정을 수료한 학생들 가운데는 진태옥, 진도모피, 김연주, 윤모드, 머스트 비 등 패션관련업체 패턴실에 근무하고 있으며, 일반과정 수료생 중에는 ‘THE DOHEE’라는 신규브랜드를 런칭하는 등 대학교 4년을 졸업하고도 쌓을 수 없는 성과를 거둔 학생들도 많다.
지난해 11월에는 ‘중국 우시 국제패션 박람회’에 학생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명동편집매장 ‘A LAND’에 입점, 올해는 ‘L.A 패션박람회’에 초청을 받는 등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

행복&나눔 캠페인

▲ 3 전시회
학교가 ‘Good citizen’이 되어 사회복지, 문화, 예술, 학술, 환경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이념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분야에서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올해부터 ‘행복&나눔 캠페인’을 진행,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손맛사지와 네일아트 무료시연, 열린문화청소년 재단 여름캠프에서 페이스페인팅 및 패션페인팅 무료 특강,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튜닝 실내화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우성예술전문학교는 설립한지 2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탄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국의류학회 의상디자인 콘테스트, 부산디자인콘테스트, 신진디자인컨테스트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듭하고 있다. 이는 교수진들의 열정적인 지도에서 비롯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프로젝트원(I project one)

▲ 4 퍼스널컬러 과정
지난달 청계천 베를린 광장에서 열린 ‘아이프로젝트원 컬렉션’은 학교를 통해 비즈니스를 정착시킨다는 취지아래 진행돼 그 의미가 매우 깊다.
그 시대의 표상(icon), 가급적 다양한 소비자들을 초대하고 소외시키지 않는 마케팅 개념을 포함하는 포용(inclusion), 각각의 독립적인 라벨을 가지고 패션을 통해 지속적인 표현을 하는 작업의 첫 번째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컬렉션을 시작으로 신진디자이너들의 활동영역을 높이고, 패션쇼를 통해 해외박람회, 데일리프로젝트 등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름없는 디자이너들이 온·오프라인 매장을 갖기 어려운 것이 현 실정으로 학교를 통해 독립적인 공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송경화 기자 [email protected]

김명섭 이사장
“기술이 곧 경쟁력
강한 정신력 장인배출”

세상은 참으로 빠르게 진화, 발전하고 있다. 패션과 뷰티의 우리나라 주변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과거 우리의 패션수준은 나름 높다고 자부해 왔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했던 일본을 제외한 주변 국가들이 예상외로 수준이 높아졌고 중국의 가격경쟁력은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중국이나 아시아 일부 국가들의 신진 디자이너들의 작품은 우리의 미래가 우려될 정도로 패션수준이 높아졌다.
이에 우리는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뒤쳐질 수 있는 위기상황에 처해있다. 이 위기를 넘기고 경쟁에서 이겨내려면 우리만의 특출한 기술을 갖추고 개발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기초지식과 기술을 갖추는 것이 최고의 전문가 배출에 밑거름이라 생각한다.
우성예술전문학교는 ‘기술이 경쟁력이다’라는 모토로 학습과 강한 정신력을 갖춰 최고의 장인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우성예술전문학교는 장인들의 산파 역할로서 장인 배출의 요람이 될 것이다.

김신우 학장
사회가 요구하는
패션·뷰티 전문교육 추구

패션, 뷰티 분야의 디자이너는 사회가 요구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고 디자인에 관한 갖가지 문제를 해결해 나감과 동시에 더 나은 사회로의 방향을 제시하여 인간 삶의 질을 끊임없이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 이러한 사회적 배경과 수요를 토대로 우성예술직업전문학교는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을 갖춘 뛰어난 감각을 지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수진들의 뛰어난 능력 및 원활한 소통으로 특화된 교육 전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한편, 교수진들의 끊임없는 능력개발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 대한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산학협력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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