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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컨벤션 & 엑시비션 센터(HKCEC) 1홀과 2홀에서 개최된 우피, 돈피 등의 천연 피혁원단 및 부자재와 관련 화학제품, 기계류를 전시한 ‘아시아 태평양 피혁박람회’에는 중국, 홍콩, 일본, 파키스탄,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과 독일, 프랑스,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브라질, 이집트 등 유럽 여러 국가가 참가했다. 특히 한국은 노비아레텍, 케이피레더 등 경기도 소재 업체와 함께 17개 업체로 국가관을 구성했으며 경은산업 등 개별업체 규모도 지난해보다 늘어나 총 36개 업체가 활발한 상담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