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 입점 본격화
스카프 전문 브랜드 ‘마리아꾸르끼(MARJA KURKI)’가 스카프 시즌매장을 통해 유통 볼륨화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3월, 한국에 첫 선을 보인 ‘마리아꾸르끼’는 명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핀란드 브랜드로 국외의 최신 스타일 및 화려한 색채와 내추럴함이 특징. 이번 시즌 와일드 포레스트라는 주제로 자연의 원색적인 내음이 물씬 풍기는 세련된 스카프를 제안한다. 이와 함께 8월28일 롯데본점을 비롯, 잠실 캐슬점 내 잡화 편집샵 패션갤러리움 및 창원점 사계절 매장을 오픈한다. 스카프·타이·모자·우양산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활기 넘치는 다채로운 컬러와 동식물들이 가득한 비밀의 수풀에서 탄생한 스카프는 오래도록 전해 내려오는 동화와 같은 신비로운 매력을 선사해 국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다. 전 세계 35개국에 등록된 ‘마리아꾸르끼’는 향후 노원, 강남, 센텀, 울산, 광주, 동래, 광복 등에서 스카프 시즌매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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