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존(대표 이봉재)의 ‘엠에스존’이 새 모델을 기용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주력한다.
기능성신발 선두주자인 ‘엠에스존’은 이번 시즌 황신혜를 전속모델로 발탁해 바쁜 현대여성에게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 모습을 어필한다. 최근 KBS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로 5년 만에 컴백해 변함없는 연기력을 선보이는 황신혜의 대표 건강미인 이미지가 ‘엠에스존’이 추구하는 컨셉과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CF촬영은 지난 9월24일 강원도 주문진 해안을 배경으로 고급스포츠카로 도로를 달리는 연출을 시작으로 오후엔 서울 한양대학교 캠퍼스에서 촬영했다. 고급스포츠카를 탄 황신혜가 시상식장으로 들어가기 전 하이힐로 갈아 신을까 잠시 고민 하다가 힐을 던지고 ‘엠에스존’ 신발을 그대로 신고 들어온다. 아름다운 여성은 한 순간도 긴장을 놓지 않고 시상식 패션에서도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 제품이 통한다는 이야기를 전달했다. 기존 ‘엠에스존’ 모델인 이종원, 정준호의 컨셉이 젊음과 패기, 건강미가 넘치는 이미지였다면 이번 황신혜는 건강한 아름다운 여성의 자유롭고 활기찬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엠에스존’은 최근 소비자들의 날씬한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골프화, 등산화, 유아동 신발 등 다양한 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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