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금강제화(대표 신용호)가 신규 브랜드를 도입해 영층 고객들을 공략한다. 겨울을 맞아 호주 오리지널 양털 부츠 ‘코알라비(KOALABI)’를 선보이는 것.
최근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양털 부츠는 헐리우드 스타를 비롯 국내 연예인 및 트렌드 세터들에게 주목, 다양한 스타일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금강제화는 100% 호주산 양가죽과 천연양털을 사용한 ‘코알라비’를 도입해 높은 품질과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 10월부터 ‘랜드로바’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어, 이미 소비자들의 호응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국내 유통되는 어그 스타일의 부츠가 대부분 중국 제품인데 반해 ‘코알라비’는 어린양(LAMB SKIN)을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 또한 20% 저렴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연베이지·베이지·브라운·핑크·그레이·블랙의 6가지 컬러로 구성된 다양한 길이의 커프다운 스타일 등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