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 & 스피디’ 운동 주효
‘엘레강스스포츠’를 전개하는 피오엠디자인(대표 정해준)이 지난 1일 개최한 제16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피오엠디자인은 2007년 5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정 후 지속적인 혁신을 수행해 내실 있는 경영성과를 이뤄냈다. 매출규모도 전년대비 300% 신장해 6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피오엠디자인이 ‘심플&스피디’ 운동으로 2011년 매출 1200억 원과 업계 상위그룹 진출을 목표로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을 전개한 것이 인정됐다.
피오엠디자인의 한 관계자는 “업계 상위그룹 진입과 고유 가치를 지닌 브랜드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며 “점점 커져가는 기업 규모에 따라 사회적 책임도 느껴 사회 환원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은 기업의 경영혁신 마인드 확산을 위해 제정됐으며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