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시험연구원은 “자카드 섬유제품 소비 활성화와 신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수요 증가 추세에 발맞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우리나라 자카드 섬유 제품이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은 1964년 설립돼 섬유·화학·생활용품 등의 검사, 인증,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자카드섬유연구소는 2002년 출범, 70여개의 회원사들과 자카드 섬유 제품의 생산 및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사진:왼쪽부터 홍윤광 한국자카드섬유연구소장, 김현일 한국의류시험연구원장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