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도 울고 갈 피부비법
이영애도 울고 갈 피부비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봄철 피부 관리 노하우

“동안이시네요”라는 칭찬을 듣고 실제로 몸과 마음이 한층 젊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남녀노소 구분이 없다.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을 맞아 주변 지인들에게 칭찬을 유도해낼 수 있는 피부 관리 노하우를 알아보자.

◇세안은 미지근한 물로
세안수가 너무 뜨거우면 피부에 자극을 주어 주름을 만들 수 있고 너무 차가우면 모공이 열리지 않아 노폐물을 완벽하게 닦아낼 수 없다. 혈액순환을 돕고 모공을 자연스럽게 열어 피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미지근한 물이 제격이다. 마지막으로 헹굴 때는 처음보다 약간 차가운 정도가 좋다는 점을 잊지 말자. 지나치게 차가운 물은 혈류량에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


◇화장품 성분 확인
화장품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은 크게 자극성 피부염과 알레르기성 피부염으로 나뉜다. 이중 자극성 피부염은 화장품 속에 들어있는 자극 물질에 의해 따가움을 느끼게 되는 현상으로 자신의 피부와 맞지 않아 생기는 일이니 사용을 중단할 것.


◇피부 타입별 자외선 차단제 선택
SPF 15는 자외선의 피부 투과율을 93%, SPF 40은 97.5% 막아주는 효과를 말한다. 즉 둘의 차단율은 큰 차이가 없다. 문제는 차단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이런 저런 성분을 첨가하다 피부에 자극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 것. 때문에 피부타입과 상황에 맞는 순한 제품으로 골라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립 전용 보습제 잊지 말 것
입술은 얇고 피지선이 분비되어 있지 않아 손상되기 쉽다. 때문에 각질을 무리하게 뜯어내면 입술이 더욱 건조해져 주름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럴 때는 티슈로 물기를 닦아내고 립 전용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이 최선. 습관적으로 입술에 침을 바르거나 자극적인 음식에 닿는 것은 좋지 않으니 클렌징을 할 때도 전용 리무버를 사용해 최대한 자극을 줄여주자.


◇천연팩 원료 사용주의
천연 화장품을 이용할 때는 재료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너무 많은 재료를 섞을 경우 상충작용으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1~2개 정도만 사용해 간단히 만들어 쓰도록 하자. 독성이 있는 원료를 사용할 시에는 자극적인 성분을 제거한 뒤 사용하고 남은 제품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되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하도록 한다.

자료제공 : CMN(www.cmn.co.kr) / 보건신문(www.bokuen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