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관광청과 공동 이벤트 진행
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의 ‘루이까또즈’가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VIP 고객 100여 명을 초청해 두 번째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 이벤트를 개최했다.
‘루이까또즈’가 연중 진행하는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는 프랑스 관광청과 공동 주최로 프랑스 각지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월에 열린 남프랑스 ‘망통(Menton)’ 지역 레몬축제를 컨셉으로 한 첫 회에 이어 6월 두 번째 축제가 열렸다. 프랑스 관광청과 공동 진행한 이번 이벤트에는 프랑스 관광청 한국 지사장 프레데릭 땅봉이 영상 메시지를 전했으며 프랑스 대사관의 영상교류담당관 다니엘 까뺄리앙이 참여했다. 이번 이벤트의 컨셉인 ‘칸(Ca-nnes)’ 지역은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의 휴양 도시이자 매년 5월이면 전 세계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영화제로 유명한 곳. ‘루이까또즈’는 이 날 행사를 위해 영화제 무대를 모티브로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장식했다. ‘루이까또즈’는 “하반기 9월, 11월, 12월 세 번에 걸쳐 프랑스 관광청과 함께 ‘숨어있는 프랑스 찾기’를 진행할 방침”이라며 “프랑스에 오리진을 둔 브랜드로서 프랑스 문화 알리기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