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츠바키’가 지난 9월 리뉴얼 이후 올리브영에서 월 매출 3억 원을 돌파했다.
‘츠바키’는 올리브영 런칭 후, 샴푸&컨디셔너 매출 최고 기록을 수립함은 물론 올리브영 최초 샴푸 매출 2억 원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헤어케어 1위 브랜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는 결과를 보여준 후, 또 한 번의 매출 센세이션을 일으킨 것이다.
특히 올 9월 츠바키 샤이닝 라인, 데미지 케어 라인 리뉴얼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헤드스파 라인은 출시하자마자 츠바키 구성비의 약 30%에 가까운 구성비를 보이며, 츠바키 매출 증대에 한 몫 더했다.
그 중에서도 딥 클렌징 샴푸인 ‘엑스트라 클렌징’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주 1회 사용하는 딥 클렌징 샴푸라는 독특한 컨셉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입소문을 탄 것.
‘츠바키’는 지난 9월 출시된 헤드스파(두피&모발)과 함께 샤이닝(윤기), 데미지케어(손상), 3가지 라인을 형성해 완전한 토탈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로의 모습을 갖추게 됐으며, 앞으로도 헤어케어 시장에서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아갈 예정이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마케팅팀 손일화 대리는 “국내 런칭 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츠바키의 저력은 뛰어난 제품력으로 인한 끊임없는 재구매, 그리고 입소문을 통한 지속적인 신규 사용자들의 증가라고 판단된다”라며 “특히 드럭스토어의 주 구매층인 2~30대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기록한 폭발적인 매출결과는 헤어 케어 제품이 단순히 생필품이 아닌 여성의 아름다움을 부각시켜주는 뷰티 케어 제품으로서 재인식될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 발견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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