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웨스트우드’가 QR코드를 활용한 지하철 가상 스토어를 선보였다. 지난 5일부터 서울역, 신림역, 양재역 등 주요 지하철 역에서 운영중이다.
오는 22일부터는 고속터미널역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웨스트우드’는 이번 가상 스토어를 통해 다운 점퍼, 등산화, 플리스 자켓, 모자, 등산용 가방 등을 판매한다. 주요 다운 자켓은 필파워 700이상의 거위털 충전재 제품, 부틸고무를 사용한 W10AB31 등산화, 멜란지 플리스와 스트레치 소재를 믹스한 익스티림형 자켓, 귀덮이 모자 등 한겨울 방한 용품이다.
‘웨스트우드’ 김홍 대표는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가상스토어를 오픈했다. 가상스토어는 매장을 직접 찾지 않아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이용해 ‘웨스트우드‘제품을 만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퀄리티 제품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웨스트우드’는 내년 상반기부터 제품 구매 시 10%내외를 할인해주고 그 금액을 독도지킴이 ‘방크’와 연계해 기부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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