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편안·스타일리시’ 트레이닝룩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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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위스’ 1020대 타겟 경쾌함으로 승부

한층 더 경쾌하고 발랄해진 10대 여고생 모습을 뽐냈다. 화승(대표 이계주)의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가 강소라의 시크한 표정과 당당한 포즈 화보를 공개, 화제를 모은다.

이번 시즌 강소라는 다소 편안한 스타일의 트레이닝복을 입었음에도 스포티하고 관능적인 포스를 적극 어필했다. 평소 밝고 활발한 모습으로 10~20대 젊은 층에게 친근한 강소라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윈드브레이커 점퍼, 러닝화 블레이드 맥스를 착장하고 발랄한 학생 모습을 연출했다.

‘케이스위스’의 이번 시즌 화보는 모델 강소라를 통해 러닝화 및 윈드브레이커를 활동적이며 편안하게 연출,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룩 트렌드를 제안한다. 특히 러닝화 ‘블레이드 맥스 시리즈’는 지난해 러닝화 ‘튜브(TUBE)’로 큰 인기를 끌었던 모델에 이은 야심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쿠셔닝, 통풍성, 경량, 내구성 등 다양한 기능에 따라 ‘블레이드 맥스 스테이블(STABLE)’, ‘블레이드 맥스 글라이드(GLIDE)’, ‘블레이드 맥스 앤듀어(ENDURE)’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블레이드 맥스 제품의 특징은 지구상 가장 빠른 동물인 치타의 움직임을 연구, 개발한 ‘블레이드 라이트 테크놀로지’ 구조물을 아웃솔에 적용한 제품이다. 치타의 추진력을 주는 앞발과 미끄러지지 않게 지탱해주는 뒷발의 기능을 착안해 러닝화 아웃솔을 앞뒤로 비스듬히 나열했다. 또 발이 움직일 때 휘는 모양과 동일하게 휘어져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갑피 부분에는 무재봉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자칫하면 발이 긁힐 수 있는 재봉선을 없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윈드브레이커 점퍼는 신축성이 뛰어난 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강조했다. 홑겹 후드 자켓 스타일로 가벼운 착용이 가능해 환절기 아이템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감각적인 컬러블록을 활용, 화사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청순함과 S라인 몸매를 갖춘 강소라는 올 한해 제품 화보 및 TV CF를 통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트레이닝룩 스타일링 및 운동 노하우 등을 전하며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화승 관계자는 “‘케이스위스’는 평소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10~20대 젊은 층에게 친근한 강소라가 브랜드 이미지와 적극 부합해 이번 시즌 모델로 선정했다. 상큼하고 발랄한 귀여운 10대 여고생 같은 이미지로 젊은 고객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케이스위스’는 196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스포츠 브랜드로 세계 최초 가죽 테니스화를 선보였다. 대표 라인인 클래식(CLASSIC)은 오랜 시간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컨셉을 제안해온 ‘케이스위스’는 현재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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