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블랙야크’가 오는 9월8일 가평에서 ‘제2회 희망나눔캠핑’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처음 진행한 캠핑대회 반응이 너무 좋아 후속으로 준비된 행사다.
‘블랙야크’는 1973년 등산용품 전문점으로 출발해 알파인 캠핑과 패밀리 캠핑으로 영역을 나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캠핑 사업 확대 및 캠핑문화 발전을 위해 고객 소통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코펠 정리하기, 가족 줄넘기, 1년 뒤에 도착하는 편지 쓰기 등 온 가족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와 캠핑 요리 대회, 불꽃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블랙야크’ 마케팅 본부 김정 전무는 “최근 캠핑이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활동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캠퍼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블랙야크’는 다양한 기부와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희망나눔캠핑’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