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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드」의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협)은 자유세대의
패션감각을 자랑하며 다른 중저가 브랜드들과의 차별성
을 제안한 토탈코디네이트 브랜드로의 자리 매김과 함
께 이번 시즌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특히 「클라이드」는 이번 시즌 보다 다양해진 상의류
를 편안하고 실용적인 이지 베이직 스타일로 제안 소비
자들의 니드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이번 가을 새로이 선
보이는 니트 시리즈 「울 엄마」는 따스한 분위기와 함
께 어릴 적 동화로의 세계로 초대하고 있다.
「울 엄마」는 테마에서 느끼는 독특한 분위기로 따뜻
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폴로스웨터들의 대량출시와 함께
엄마가 어릴 적 대바늘로 떠준 듯한 느낌의 핸드메이드
스웨터가 유년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게 한다.
또한 헤비 게이지의 손 뜨게 느낌을 응용한 제품은 이
들의 포근함을 더하는 아이템이다. 이외에도 꽃무늬 자
수를 사용한 여성전용 스웨터와 「클라이드」인타샤 폴
로 스웨터를 함께 출시 구재 스타일의 컬러를 사용한
제품과 코디 복고풍의 멋스러움을 껏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제안하는 「클라이드」의 울 엄마 시리즈는 10
월 초순 매장에 첫선을 보일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여
유롭고 편안한 느낌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
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임순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