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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성철)은 지난 11일 수원 남문 영동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99 가을 밀레니엄 페스티벌」행사의 일
환으로 거리축제 패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봄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고객 밀착
마케팅 행사로 청주, 울산, 대구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
행사다. 신원의 여성복 「베스띠벨리」「씨」「아이앤
비유」「비키」를 비롯해 남성캐주얼 「지이크」 등 5
개 브랜드의 가을 신상품 75벌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
울러 패션쇼 행사와 별도로 마련한 댄싱팀의 공연, 관
객들의 즉석 댄스 및 노래 경연대회, 다양한 레크레이
션 프로그램 등으로 고객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깊
은 자리로 대성황을 이뤘다.
/길영옥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