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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인터내셔널(대표 윤상영)의 「디펄스」가 순항을
지속하는 가운데 최근 신발류를 출시하며 토틀코디력
극대화에 나선다.
「디펄스」는 캘리포니아 거리의 역동적인 젊음을 모던
함과 스포티함의 적절한 표현을 통해 올가을부터 새롭
게 변신, 점평균 매출에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된 신발류는 토틀코디
네이션의 완성으로 매출증가에 일조를 하고 있다.
러닝슈즈와 스니커즈 등 2라인에서 6개 스타일이 출시
된 신발류는 4만8천원에서 5만3천원대로 책정됐다.
또한 「디펄스」는 최근 현대 천호점과 무역센터점에서
일평균 160만원, 주말에는 350만원의 안정적인 매출을
올림에따라 유통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문정동, 제주, 여수, 삼성플라자 분당점과 상계미도파등
을 추가 오픈하며 9월까지 20개매장 올 연말까지는 35
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따른 매출계획도 판매가 기
준 70억으로 책정했다.
/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