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 정총서 추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추천위원회는 지난 20일 3차 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현 노희찬 회장<사진>을 만장일치로 재추대(3연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노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제13대 섬산련 회장직을 맡아 ㈜한국섬유패션산업을 이끌어갈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섬산련은 2월24일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어 추천위원회가 추대한 회장을 승인하게 된다.
업계는 차기 회장 추대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스트림간 상처를 봉합하고 내홍을 극복하는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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