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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가을부터 코딕스사로부터
「뉴발란스」를 일부 매장에 시범삼아투입한다.
코딕스사로부터 공급받게 되는 「뉴발란스」는 현재 화
승의 우들스에도 공급되고있어 양대 멀티스포츠브랜드
샵에서 이 브랜드의 인기도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현재 일부 매장에만 소폭으로 투입되고있는 「뉴발란
스」는 테스트마케팅차원에서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
다.
또한 스프리스는 그동안 완사입위주로 의류, 신발등에
서 매출이 부진한 평가를 받고있는 나이키에 대해
F/W에는 전개를 지속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스프리스측에 의하면 내년 S/S를 앞둔 시점에
서는 전개 중지혹은 지속과 관련된 검토작업이 있을 예
정이어서 나이키와의 결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