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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사장 정우영)이 종전 3센터에서
2본부 8팀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섬개원은 1일 『연구원이 실질적인 연구기관으로 거듭
나고 밀라노 프로젝트의 효율적 촉진을 위해 기존의 기
술지원센터를 없애고 신제품개발본부와 섬유정보지원본
부등 2본부 가동에 주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제품개발본부는 밀라노 기획팀, 소재개발팀, 직물개발
팀, 기술지원팀을 두고 제품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섬유
정보지원본부는 정보기획팀, 시스템지원팀, 행정지원팀,
기술대학팀을 둬 제품개발 및 대업계 지원을 효율적으
로 펼쳐 나간다는 구상이다.
연구원은 원장과 신제품개발본부장의 영입을 완료함에
따라 이같은 조직개편을 단행, 조직가동에 효율화를 꾀
해 나갈 방침이다.
정우영이사장과 원장일행은 신제품개발본부의 효율적
가동을 위한 정보수집차 6일, 일본방문길에 올랐다.
/김영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