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벅(대표 김형섭)은 방풍·방수 기능을 강화한, 화사한 컬러의 멀티 자켓 ‘하이브리드 2종’을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자켓은 최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이 대학생 참가자들과 환상적인 호흡 속 개성 넘치는 ‘팀룩’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새로 선보인 자켓은 남성용 ‘리치’와 여성용 ‘플렉시온’ 2종으로 구성, 변덕스러운 봄철 날씨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다. 20데니어의 방풍 소재와 어깨, 후드 부분에 2.5 레이어 방수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런 비·바람에 대비할 수 있다. 가볍고 통기성도 우수해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초봄부터 여름까지 두루 착용하기 좋다.
심플한 디자인에 그린, 오렌지 등 올 봄 트렌드 컬러를 센스 있게 매치해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 캐주얼룩에도 손색이 없다. 작은 사이즈로 압축 가능한 패커블 기능을 지녀, 날씨에 따라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 화이트, 옐로우, 그린, 오렌지와 여성용 옐로우, 오렌지, 핑크, 네이비 각각 4가지 컬러로, 가격은 16만9천원.
이젠벅의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이젠벅의 하이브리드 자켓은 기능성은 물론, 젊고 모던한 감각까지 더해, 런닝맨 방영 이후 고객 문의가 크게 늘고 있어 올 시즌 좋은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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