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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어패럴(대표 허남숙)이 내년 S/S 캐릭터 수영복
「파자마시스터스(Pajama Sisters)」를 런칭한다.
「파자마시스터스」는 캐릭터문구업체 아트박스가 자체
개발한 팬시캐릭터브랜드. 성지어패럴은 지난 8월초부
터 제품기획과 시장조사 등 본격 준비작업을 해왔다.
주타겟층은 팬시용품 타겟층과 비슷한 10대중심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은 전국 아트박스 매장과 백화점, 10대 대상 멀티
쇼핑몰은 물론 대도시 팬시매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
라고 성지 관계자는 밝히고 자체캐릭터브랜드의 잇점을
살려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계약조건은 수영복과 관련된 물놀이 용품이며 계약기간
은 3년이다.
/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