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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마루」는 본격적인 가을시
즌에 접어들면서 공격적인 영업망 구축과 더불어 효율
적인 상품기획으로 브랜드인지도 제고와 함께 매출활성
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상반기 이미 매출목표를 초과 달성한 「마루」는 올 하
반기 매출목표액을 200억원으로 상향조정함과 함께 공
격적인 대리점 전개로 노면 점을 강화에 9월말까지 60
개점 이상의 대리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더욱이 최근에
는 일일매출 1억원대를 육박하는 등 상반기의 상승세를
이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마루」의 이번 시즌 제품은 베이직한 이지캐주얼 디
자인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보다 감도를 높인 제품을 전
개하고 있는데 특히 체크 및 옥스퍼드 셔츠 등이 가을
제품 출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베이지 카키
등 가을색상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의 두드러진 판매실
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마루」는 합리적인 가격 대와 품질의 기획 티셔
츠와 니트를 선보이면서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적극 펼
쳐나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임순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