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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대표 趙正來)이 스판덱스 화섬원사 브랜드를 ‘크
레오라’(사진)로 확정하고,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인 브
랜드 마케팅에 나선다.
크레오라는 Creative+Era의 변형 표현으로 ‘21세기 창
조적인 세상을 여는 최고의 스판덱스’라는 의미를 담
고 있으며, 특히 ‘Ora’는 유럽에서 금이라는 뜻을 가
지고 있어 ‘금을 쏟아내는 고수익 제품’으로도 해석
할 수 있다고 효성측을 설명했다.
새로운 로고에서 자연스럽게 교차된 율동적인 흐름은
스포티하고 활동적인 느낌으로 스판덱스 제품의 속성인
탄력성과 신축성을 나타내며, 특히 심플한 라인으로 고
급스러움과 젊은 감각을 추구하는 소비자층의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효성측은 밝혔다.
또한 파랑(Blue)과 오렌지(Orange)색의 웨이브는 크레
오라를 통한 효성과 고객과의 조화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하며 소비자들을 위한 최상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효성의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상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