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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 아이 엔 씨(대표 신수철)은 지난 4일 새브랜드
「gгbygrimm」을 내놓고 본격 탄생을 알렸다. 「지
알 바이 그림」은 퓨처리스틱 내추럴 캐주얼 웨어를 표
방하며 새로운 21세기의 세계를 꿈꾸며 미래에 대한 상
상력과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을 브라이트 컬러와 컴포
터블 릴렉스모드로 제안했다.
브랜드 컨셉은 FUTURISTIC SENSITIVITY, RUSTIC
FEELING, HANDCRAFTED QUALITY,
FUNCTIONALITY.
제품은 인간의 편안함과 활동성을 위한 3D 패턴의 펑
션널리티 팬츠와 슬림& 롱 실루엣 디테일링, 푸처리스
틱과 내추럴의 컴비네이션을 추구했다.
시즌 컬러는 카키, 그린, 오렌지, 블루, 아이보리, 브라
운 등 시즌 트렌드를 적극 가미시켰다.
제품가격은 팬츠 78,000-105,000 니트 52,000-125,000
점퍼 90,000-200,000 티 32,000-78,000 셔츠
48,000-82,000 악세서리 18,000-58,000원선이다.
한편 이번 두경의 신규브랜드는 「닉스」와 「티」를
탄생 성공브랜드로 만든 홍 선표씨와 전 한주화학의
「캘빈클라인 진」을 기획했던 신 수철씨가 공동대표로
만들어 낸 브랜드로 업계의 관심을 부각시키고 있다.
/김임순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