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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속의 에어제트 직기로 호평 받는 쓰다코마의
「ZAX 에어제트직기」가 고속 안정성에 덧붙여 다
색·광폭·고부가가치로 일컫는 범용성분야에 진출, 초
고속표준직기로 부상하고 있다.
창업 90주년을 맞는 쓰다코마는 섬유기계개발에 매진,
「어려운 직물」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 섬유기계 전문
메이커로서 고생산성·고품질·에너지 절약이라는 기본
성능을 대폭 강화해 제트직기 판매실적 세계 1위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ZAX 에어제트」는 작은 개구에서도 위사 비주 시간
에 여유가 있고, 강인한 프레임, 바디침구조를 갖고 있
어 초고속 운전에서도 직구가 안정돼 고품질 직물제직
이 가능하며, 스톱마크해소에 철저히 대응 무결점 직물
제직에 도전하고 있다.
직기 내부의 에어 경로 단축과 일체형 전자 밸브 채용
으로 높은 반송력의 노즐에 의한 에어 소비량을 10%
절감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I보드 지원, 주요 구동부의 오일바
스 방식 채용등 범용성을 갖추고 있어 일반 의류 직물
에서 고밀도 데님, 고급모직, 타월, 필라멘트, 유리섬유
등 산자용까지 레피어직기로 간주되었던 직물분야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배범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