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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백화점(대표 채형석)이 지난 5일 기획 완사입 개념
의 전문 바잉력을 바탕으로 한 패션 스트리트 「AK
Ave. 573」을 오픈했다.
애경백화점의 「AK Ave. 573」은 기존 단품 편집매장
과는 다른 “새로운 패션 제안”의 목표를 둔 전문패션
기획으로 적기 트랜드 도입과 빠른 상품 회전으로 신선
미를 유지해 간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고 고감도의 상품
에 합리적인 가격존을 제시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AK Ave. 573」은 여성 캐주얼 「CHAR COAL」,
큐티 영캐주얼 「En-Teenna」, 오는 17일 오픈예정인
실용모드 「F.G.M」등 3개 코너로 운영되며 의류중심
의 토틀 코디네이션이 강조됐다.
「CHAR COAL」은 25∼28세를 메인 타겟인 현대적
인 내추럴 모드를 가미한 고감도 이지 칙 캐주얼로 뉴
베이직라인의 뉴요커 감각과 유러피안 컬러감각의 단품
으로 풀 코디가 가능한 이지 핏 라인을 지향한다.
가격대는 셔츠,니트,블라우스 3만2천원∼9만9천원, 팬츠
6만9천원∼12만9천원, 자켓 11만9천원∼24만원, 원피스
9만5천원∼19만9천원, 소품 3만원∼19만9천원선.
큐티 영캐주얼 「En-Teenna」는 15∼19세를 타겟, 믹
스 매치,이지 콤퍼터블,퍼니,소프트,로맨틱을 키워드로
월별 트랜드 아이템을 제시하며 항상 새로운 패션마인
드를 선보인다.
가격대는 셔츠,니트,블라우스 2만9천원∼5만9천원, 팬츠
3만9천원∼7만9천원, 스커트 3만9천원∼6만9천원, 자켓
8만9천원∼12만9천원, 점퍼 5만9천원∼10만9천원, 원피
스 6만9천원∼9만9천원등.
「CHAR COAL」,「En-Teenna」는 2층 35,18평의 매
장에서 전개되며 「F.G.M」는 3층 35평의 매장에서 각
코너 고객층에 부합하는 앞선 패션제안으로 고객들과
만나며 월 5억 매출규모의 전문 매장으로 성장 시킨다
는 전략을 밝혔다.
/박세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