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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패션관 탄생 9주년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열었다.
올 가을 갤러리아 생활관을 패션관으로 새롭게 리뉴얼
해 선보이고 있는 갤러리아百측은 새로운 탄생을 기념
하며 공중파 방송 이벤트와 캐릭터 브랜드 패션쇼 행사
등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개최했다.
3일에는 김선아가 진행하는 i-TV 뮤직로드쇼 공개방송
으로 박지윤, 피플크루, 크로스, 타샤니, OPC, 하니패밀
리, CNG 등이 출연,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5일에는 갤러리아 패션관 패션쇼를 2회에 걸쳐 진
행, 「DOP느와」「엘라스틱」「갤러리퍼퓸」「니켄리
쯔」「EU」「리엔」「율미아스탭」「아마코드」「캐서
린햄넷」「디스튜디오」「에스까다스포츠」등 올 신규
브랜드 중심의 캐릭터 브랜드가 참여했다.
갤러리아百측은 패션관 새탄생과 함께 130여개 패션리
딩 브랜드를 보유, 점 컨셉의 업그레이드와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를 통해 다가오는 21세기의 최고의 백화점
으로 정착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길영옥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