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대표 김승동)의 ‘프로스펙스’에서 평범한 20대로 돌아온 김연아의 일상을 담아낸 화보를 찍었다. 김연아는 몸매를 잡아주는 슬림핏 자켓과 편안한 스커트레깅스와 워킹화를 매치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가을소녀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에서 보여준 ‘퀸즈 컬렉션’ 워킹화는 네가지 컬러로 김연아의 스토리를 담았다. 김연아가 200점을 돌파한 LA 선수권대회는 레드로, 금메달의 꿈을 이룬 순간을 블루로 그리고 선수로서의 마지막 프리 프로그램은 퍼플로 제작했다.
또한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인 블랙을 모티브로도 제작했다. ‘프로스펙스’는 김연아의 일상을 그린 화보로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평범한 20대 그녀의 모습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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