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선정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우영미 디자이너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과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우영미 디자이너 등이 최초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선정돼, 대한민국 패션의 글로벌 위상을 높였다.

비즈니스 오브 패션(BOF)은 매년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업계의 500인을 선정하여 발표한다. 올해 BOF 500인에는 칼 라거펠트와 팀 블랭크 등이 이름을 올렸다. 경영자, 미디어, 뮤즈와 모델 등 업계 관계자들이 두루 포함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디자이너 우영미는 26년 동안 남성복을 디자인하여 그 독창성과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선정된 것 같다”고 전했다. 비즈니스 오브 패션은 2007년 임란 아메드가 영국 런던에서 설립한 패션 전문 매체다. 지난 2013년에는 수지 맨케스와 패션디자이너 알렉산더 왕 등이 선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