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제품 대상 ‘내구성’ 등 각 항목 평가
LF(대표 구본걸)가 전개하는 ‘라푸마’의 ‘FX 라이트 핏’이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내구성 최고등급 경량 아웃도어화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아웃도어화 브랜드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내구성, 기능성, 안정성 등의 항목을 평가한 자료를 발표했다.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라푸마’의 FX 라이트 핏은 내마모성 평가에서 4300회의 반복마찰을 견뎌내 최고등급을 받았다. 600회의 반복마찰에 그친 타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7배 이상의 차이를 낸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했다.
또한 건조한 조건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는 미끄럼 저항을 확인하는 시험에서도 FX 라이트 핏은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를 받은 FX 라이트 핏은 S/S 출시된 제품으로 절개선과 봉제선이 없고 PU(폴리우레탄) 캐스팅 처리된 트레킹화이다.
‘라푸마’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을 기념해 고객 감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16일까지 LF몰과 전 매장에서 FX 시리즈 전 제품을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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