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기여도 높은 영업인력 임원 인사
GS그룹, 기여도 높은 영업인력 임원 인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S그룹이 지난 2일 성과 기여도가 높은 영업인력 중심의 신규임원을 선임했다.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허 부회장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넷째 동생이다. 김호성 GS홈쇼핑 영업본부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선희철 e상품사업부장, 곽재우 트렌드사업부장, 이성복 영상사업부장 등 3명의 신규 상무를 선임했다.

GS 관계자는 “조직의 안정과 사업 강화 등 모바일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성과와 기여도가 뛰어난 영업인력을 임원으로 선임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허태수 부회장은 2007년부터 GS홈쇼핑 대표이사에 취입한 이후 최대 매출 기록을 갈아치우며 중국, 인도 등 해외 7개 나라에서 합작사업으로 홈쇼핑을 발돋움시켰다.

최근에는 모바일 시장에 사업 역량을 집중해 모바일 커머스 실적도 전년 대비 3배로 성장하고 있다. 김호성 부사장은 2007년 상무로 선임돼 금융 서비스부문장, 경영지원부문장 등을 거치면서 TV·모바일 중심의 대량 판매와 상품 차별화 등을 통해 기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