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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이가 GV2의 새로운 컨셉의 「EGOIST」를 선보인
데 이어 오는 10월에는 진스포츠캐주얼 「MAXG」를
선보인다.
매시즌 새로운 컨셉의 제품들을 제안하면서 캐주얼시장
을 선도, 매니아들을 구축해 온 지 브이는 최근 하이
클라스를 타켓으로 한 에고이스트를 선보였는데 이어
10월에도 한차례 ‘깜짝쇼’를 벌일 참이다.
바로 진스포츠캐주얼-MAXG가 그것이다. MAXG는10
대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의 Y세대를 타겟으로 일상적
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이지캐주얼스타일의 세미
힙합룩.
과장된 느낌의 기존 힙합룩보다는 밝고 정돈되고 한단
계 업 그레이드된 어덜트한 힙합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