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림텍스타일러즈(대표 최명룡)의 영캐주얼 「애녹」이
올가을 새로운 이미지로의 변신을 위해 일본의 인기 모
델 ‘샤이나(Shina)’를 기용,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Spring, Cutti, Spur 등 잡지 모델로 한창 주가 상
승중인 ‘샤이나’는 유명 포토그래퍼인 프랑스인 아버
지와 15년전 시세이도 모델로 활약했던 미모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16세 혼혈소녀.
그간 사이버 가수 ‘루시아’를 홍보전사로 앞세웠던
「애녹」은 올 가을 보다 신선한 이미지업을 위해 이국
적인 마스크의 ‘샤이나’를 선택했다고.
이번 촬영에는 누드 스튜디오의 최금화실장, 조성아 메
이크업 폼의 고유경씨, 스타일리스트 김태경씨등 최고
의 맴버가 함께 작업에 임해 더욱 훌륭한 작업이 됐다
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박세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