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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엠인터내셔널(대표 인용관)이 피혁잡화 브랜드 「발
만(BALMAIN)」과 「미소페(MISOPE)」 유통망 확대
에 본격 나선다.
「발만」은 F/W에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천호점, 그리
고 수원 갤러리아 백화점 등 4개 백화점에, 「미소페」
는 삼성프라자에 추가 입점이 결정된 상태다.
지난 S/S 「심플&소프트」를 전반적인 컨셉으로 새롭
게 선보인 「발만」은 세미정장과 세미캐주얼 라인을
모두 소화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 현대미의 적절
한 조화를 제시하면서 모든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
아왔다.
또 지난 4월부터 선보인 「미소페」는 조화와 절제를
통해 감각적으로 표현되는 세련미를 중시해 미래지향적
인 테크놀로지를 표현, 25∼28세의 감각적이며 개성을
중시하는 영어덜트군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어 런칭이
후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엘엠인터내셔널은 F/W에 트랜드성을 가미한 5개라인
을 추가, 3∼5개 백화점 추가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허경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