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대표 장 미쉘 그라니에)이 밝은 컬러로 화사함을 더한 ‘벤틸레이터 애슬레틱’을 출시했다. 클래식한 느낌과 세련미를 더하고 신발끈 부분에 컬러를 가미해 포인트를 줬다. 밑창에서 중창으로 연결되는 옆면에 통풍구를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갑피는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고 밑창엔 헥사라이트 기술을 적용했다. 뛰어난 통기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봄나들이 코디에 잘 어울린다. ‘리복’ 관계자는 올해 벤틸레이터 25주년을 맞아 더욱 다양한 벤텔레이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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