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및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경제개발 바람을 타고 있는 연변지역 패션의류시장 진출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본지를 방문한 연변조선족기업인협회 허덕환 회장은 “중국 패션브랜드들은 소비 성향이 강한 연길시를 중요한 시장으로 판단하고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며 “연길 및 연변 지역 소비자들은 한국브랜드 선호가 높아 한국 패션의류기업의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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