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세대를 위한 패션 진 「클라이드」를 전개하 는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협)은 하반기 제품력 보강을 적극 꾀하면서 「음식남녀」를 테마로 재미있는 이야기 가 있는 카다로그를 제안 화제다. 이와함께 이회사의 「클라이드」는 안재욱을 모델로 찍 은 제품 카다로그를 제작했다. F/W 「클라이드」 카다 로그는 음식남녀를 메인 테마로 했다. 첫 장에는 그녀 를 처음 본 순간, 난 허브의 향기를 느꼈다는 것을 내 용으로 만든 Coffee& Tea. 두 번 째 장에는 밀크 티에 밀크를 넣었지만, 그리움의 향기가 나고, 우리의 만남은 사각거리는 촉촉한 물을 머금은 샐러드같은 순수한 사랑의 의미를 담아 만든 Soup& salad. 이어 세 번째 장에는 하얀 크림이 흘러내리는 초코 쉬 폰 케익의 맛과 같았다는 순수세대의 가슴 뛰는 첫 그 녀의 입술을 노래한 Cake & sand wiches. 네 번째 장에는 우리 바닷가재를 잡으러 떠나자 씨푸드 스파게티처럼 신선한 날을 테마로 만든 Pasta & Risotto, 다섯 번째 장에는 그녀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 걸까 눈 이 따가운 건 단지 스테이크 연기 때문이다. Meat & Fish 마지막 여섯 번째에는 그녀는 한잔의 터크오이즈 블루 다. 푸른빛으로 나를 취하게 한다는 제 하로 Dessert& Cocktail를 꾸며냈다. 클라이드의 카다로그에는 10대 후반에 느낄수 있는 남 녀간의 감정을 음식에 비유해 만남과 헤어짐에 대한 것 을 주제로 꾸몄고 뒷장에는 메모장을 겸하도록 했다.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