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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코드」의 그랜드 오프닝이 시작됐다.
여성 내면의 미를 표현하는 미학적인 아방가르드로 패
션의 새 장르를 제시한다는 아마코드(대표 김헌우)의
「아마코드」가 9일 갤러리아百, 오는 12일 신촌 현대
百에 신규 입점한다.
밀레니엄 컬렉션과 99 F/W 패션쇼를 통해 이미 패션
소피스티케이티드들을 중심으로 한 매니아층을 형성,
아마코드측은 철저한 월별기획과 백화점 입점을 통해
매니아층을 관리할 예정이다.
월별 상품 구성기획으로는 8월 캐릭터 상품들로 구성된
단품 위주, 9월 예복 및 수트 아이템, 10월 가죽 제품
및 펠트 소재의 코트 라인, 이후 겨울 상품으로 울, 패
딩, 모피 등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코트 등을 선보인
다.
또한 상품의 신속한 공급을 위해 전문 용역 업체를 통
한 24시간 가동과 일일 출고 점검, 고정 고객 관리를
위한 전략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마코드」는 이같은 치밀한 월별 상품 기획과 더불
어 상품의 조기 출고를 통한 반응 생산력의 강화, 디자
이너 캐릭터를 살린 새로운 트랜드로 소비자를 매료시
킨다는 방침이다.
/길영옥 기자 [email protected]